LG전자는 차세대 모니터로 각광받고 있는 초경량 초박형, 저전력의 TFT-LCD(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 모니터(15.1인치)를 개발, 내주부터 본격판매에 나선다.
이제품은 대각선 길이가 38.45㎝로 일반 CRT모니터 17인치에 버금가는 대화면으로 국내에서 출시되고 있는 TFT-LCD모니터중 가장 대형이다.
또 모니터의 두께는 6.5㎝, 무게는 CRT모니터의 1/7에 불과한 5.6㎏에다 소비전력은 40W로1/3에 불과한 초절전형.
특히 이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최소화 시켰고 생생한 자연색에다 가시각도를 상하90도로 좌우 1백20도까지 넓혔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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