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함정에 의해 예인되던 북한 추정 잠수정 내부에서 굉음이 들렸다고 미행정부의 한관리가 22일 말했다.
이 관리는 승조원들이 잠수정을 폭파시키려고 시도했거나 잠수정이 기관고장으로 폭발했을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굉음의 원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굉음이 들리기 전 일부 승조원들이 잠수정 밖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관리는 미정부가 이번 잠수정 문제를 외교채널을 통해 북한과 아직 논의하지 않고있다며 미국은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커트 켐벨 미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방차관보가 23일(한국시간) 서울에서 한국 관리들과 잠수정 사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켐벨 차관보가 한국에 이어 24, 25일 이틀간 도쿄를 방문, 일본관리들과도 잠수정사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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