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잠수정 내부서 굉음 美 행정부 관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해군함정에 의해 예인되던 북한 추정 잠수정 내부에서 굉음이 들렸다고 미행정부의 한관리가 22일 말했다.

이 관리는 승조원들이 잠수정을 폭파시키려고 시도했거나 잠수정이 기관고장으로 폭발했을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굉음의 원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굉음이 들리기 전 일부 승조원들이 잠수정 밖에서 목격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 관리는 미정부가 이번 잠수정 문제를 외교채널을 통해 북한과 아직 논의하지 않고있다며 미국은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커트 켐벨 미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방차관보가 23일(한국시간) 서울에서 한국 관리들과 잠수정 사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켐벨 차관보가 한국에 이어 24, 25일 이틀간 도쿄를 방문, 일본관리들과도 잠수정사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