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제와이즈멘 한국동부지구 대구지방장으로 취임한 윤욱 교수(62.영남대 정치행정대학원장). "IMF한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자원봉사단체의 대표를 맡게 된 것이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자원봉사의 빛을 더욱 발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겠다"고 취임 포부를밝혔다.
대구지역 17개 와이즈멘 클럽들은 앞으로 1년간의 활동목표를 함축한 표어를 '사랑의 실천,나눔의 삶'으로 정했다.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해나가자는 뜻. 윤씨는 "의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회원들은 무료의료봉사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주부 회원들은 불우한 이웃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친절한 이웃이 되어주는 등 생활속에서 우러나오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씨는 대학 강단에 서며 국제와이즈멘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과는 별도로 지난해 1월부터'대구자원봉사 능력개발원'이라는 사단법인을 설립해 기업체 직원, 학생 등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일반인들을 교육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申靑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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