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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리스 전직 임원 무더기 형사고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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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결정이 난 대동리스의 현직 상임감사가 이례적으로 대출과 관련한 부실심사 및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전직 임원을 무더기로 형사고발할 방침임을 밝혀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대동리스 박수일 상임감사는 이 회사의 전직 임원 8명에 대해 배임 혐의로 형사고발하고 손해배상 소송 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감사에 따르면 대동리스는 관례상 몇십억원 정도 이상의 대출을 해줄수 없는 자본금 2백50억원 규모의 서울지역 ㄱ병원에 무려 2백80억원을 지원하는등 대출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부분이 많이 발견됐다는 것.

또 리스 물건가격이 실제보다 부풀려졌는데도 통관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거나 부실 담보를 제공받고 거액을 빌려주는등 부실 대출로 대동리스의 경영상태가 극도로 악화됐다고밝혔다.

박감사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20일 열렸다가 연기돼 27일 속개된 대동리스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보고 형식으로 밝힐 계획이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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