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총대외지불부담 외채는 1천5백50억달러로 전월보다 2억달러가줄어들었다.
재정경제부는 29일 지난 5월말 우리나라의 총외채는 IMF자금 12억5천만달러의 도입 등 증가요인이 있었으나 금융기관의 장단기 차입금의 순상환(16억8천만달러) 등으로 2억달러가감소, 1천5백5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만기 1년미만의 단기외채는 4백4억달러로 전월보다 15억달러가 감소했고 1년 이상 장기채는 금융기관의 단기차입금 상환 등으로 15억달러가 줄어든 1천1백46억달러였다. 이에따라 단기외채의 비중은 4월말의 27.0%에서 26.1%로 0.9%포인트 하락했다.
〈鄭敬勳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