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주부와 通情뒤 2천만원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중부경찰서는 1일 전화방에서 안 주부와 정을 통한 뒤 이를 남편에게 알리겠다고협박, 돈을 뜯어내려고 한 최재호(29·대구시 달서구 송현동)·김동근씨(30·경기 부천시 원미구)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최씨는 3월초 전화방을 통해 가정주부 정모씨(39)와 사귀며 정을 통해오다 지난달 25일 오후 2시쯤 자신과 정씨가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의 모여관에 들어가는 장면을 친구인 김씨에게 카메라로 촬영하게한 뒤 정씨에게 7차례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사진을 공개하겠다며 2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