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유흥업소의 영업시간 해제등 정부의 각종규제 완화움직임에다 경제적 어려움을 악용한 업소들의 미성년자 고용 및 변태.퇴폐영업이 늘어날 것에 대비, 행정력을 총동원해 엄단키로 했다.
대구시는 건전한 영업활동을 제한하는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완화하되 불법.변태영업행위는 엄단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8월말까지 본청에서 주1회이상, 구.군에서 주3회이상 중점단속활동을 벌인다.
시는 이 기간동안 △다방의 윤락행위등 티켓영업행위 △일반음식점에서의 단란주점 영업행위등 변태영업 △단란주점에서의 접객원고용등 유흥주점영업 △미성년자고용 및 주류판매등퇴폐영업 △영업정지중 영업, 무허가영업행위등을 집중 단속한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