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관리체제하의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상태는 한마디로 어렵다. 그런 가운데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구시의 각종 사업들의 진행상황과 진척정도를 알아본다.
서대구IC는 경부, 구마, 88, 중앙고속도로가 모두 통과하거나 진출입하는 대구의 교통요충지.대구시내 교통망을 연결하는 신천고속도로에서 이곳 서대구IC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나 고속도로에서 시내로 들어오려는 차량들이 병목현상을 보이는 현재의 2차로를 넓히는 공사가한창 진행중이다.
대구시는 신천대로 팔달지하차도에서 구마고속도로 서대구IC까지 3천6백66m를 총사업비 5백25억원을 들여 폭 10.5m에서 50m로 넓히는 공사를 하고있다. 94년 10월 착공된 이 도로는 지금까지 4백65억원을 들여 토지보상을 마치고 달서교 확장부와 이현1, 2교, 램프 2개소중 1개소를 완료했다. 현재 전체공정은 85% 진척되고 있는데 시는 올해말 완공시킨다는 목표로 올해 60억원을 들여 제2팔달교와 접속부 지하차도를 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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