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거나 직접 범인을 검거하는 시민들에게 포상하는 '범죄신고 보상금'을 받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 범죄신고 보상금을 받은 시민은 71명. 지난해같은 기간의 39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보상금 규모도 2천90만원에서 3천3백만원으로 늘었다.
특히 살인, 강도, 절도 등 강력범을 검거하는데 앞장선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져 이채롭다. 살인사건과 관련, 범죄신고 보상금을 탄 시민은 2명에서 3명, 강도사건은 16명에서 29명,절도·사기사건은 8명에서 18명으로 급증했다.
대구경찰청 조구이 수사1계장은 "범죄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탓도 있으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공동체 의식을 발휘하면서 범죄신고 보상금 지급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경찰이 신고자 신변보호를 철저히 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더욱 시민 정신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