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지역 특산물인 마늘이 새로운 음료로 개발돼 다음달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구미로 수출된다.
의성군 가음면 순호리 (주)해창(대표 심희섭)은 국산마늘을 원료로 한 엑기스(활력원)와 캔디 키토산 완도 등 다양한 음료를 개발, 다음달 미국등지에 마늘음료 3백만병 1백20만 달러어치를 수출키로 했다는 것. 해창은 95년 농산물 산지가공사업으로 시작한 마늘음료화 사업에 대해 그동안 한국 일본 미국등지서 특허출원 했고 지난해는 농산물가공식품부분 대상(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張永華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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