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 산지 소값(5백kg)이 1백50만원선이하로 떨어졌다.
지난 2일 경북 상주 소 시장의 한우 수소거래가격은 평균 1백48만8천원. 이는 지난 96년 5월의 한우 수송아지 값인 1백62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90년 이후 한때 5백kg 한마리가 3백20만원까지 치솟았던 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대구경북의 소 값을 결정하는 경주와 김천 소시장은 1백50만원 선을 지켰다. 경주는1백63만5천원, 김천은 1백52만5천원이었다.
한우 수송아지 값은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절반선으로 떨어졌지만 44만원대를 오르내리며 가격 반전을 기다리고 있다. 5백kg짜리 젖소 수소(육우)는 지난 달 20일보다 3만원 떨어진 1백6만원선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축산농가들은 "소값이 당분간 1백50만원선을 유지하면 추석을 전후해 산지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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