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인길씨 소환불투명 신병치료위해 3일 입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구그룹 장수홍회장의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3일 오전, 낮12시, 오후6시 등 3차례에 걸쳐 홍인길 전청와대총무수석측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홍씨가 3일오후 늦게 신병치료차 병원에 입원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대구지검 정진규 제1차장검사는 4일 "홍씨의 진료결과를 보고 4일오후 대구지검에 출두여부를 통보해주겠다고 전해왔다"고 말하고 "홍씨가 5일 출두하지 않을 경우 건강상태를 확인한뒤 소환일자를 재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