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승인을 받은 조흥.외환.평화.강원.충북 등 5개은행의 개인주주 비중이 작년말에 비해2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임시주총을 개최하는 5개 은행의 실질주주(예탁원에 주식을 맡겨둔 주주)는 총 21만8천7백64명으로 이들의 보유주식수는 3억1천6백22만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말에 비해 1천5백42명, 1천2백95만주 늘어난 것이다.
특히 법인주주들은 작년말에 비해 다소 줄었으나 개인주주들은 1천6백4명, 3천5백8만주(2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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