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과 소비감소로 맥주업체의 가동률이 60%선을 밑도는 가운데 OB맥주가 연산 26만㎘의 생산능력을 갖춘 구미공장을 이달말 사실상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OB맥주는 7일 공장 가동률 저하와 그에 따른 경비 낭비를 막기 위해 구미시 시미동 소재구미공장을 이달말 가동중지하고 이 공장의 'OB라거'와 '카프리' 생산을 경기도 이천과 광주 소재 2개공장으로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공장은 OB맥주의 3개 공장중 가장 최근에 준공된 곳으로 부지면적 7만평에 연면적 2만4천평 규모의 공장건물을 갖고 있으며 장부가액만 8백24억원(97년말기준)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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