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북한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남부지방 일대의 농작물 작황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북구호단체인 국제전략화해연구소가 21일 밝혔다.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식량난 지원을 위해 북한에 상주하고 있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전문가들이 개성과 개풍, 판문점 일대의 호우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논농사의 경우 50%까지 수확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리와 밭작물, 옥수수 등의 재배도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북한의 남부 곡창지대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음에 따라 올해 북한의 농작물 증산에 따른 식량부족 현상의 완화도 크게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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