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미현 시즌 2관왕 SBS골프 제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은 거인' 김미현이 98SBS프로골프최강전에서 우승,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카네이션오픈 우승자 김미현은 11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부 최종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3라운드합계 4오버파 2백20타로 정일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승리, 우승했다.

내년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 진출하려는 김미현은 상금 3천2백6만원을 더하면서 5천만원을 돌파, 상금랭킹 선두자리를 지켰다.

남자부에서는 박남신이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0언더파 2백6타로 양용은(2백7타)에 1타앞서 선두를 지켰고 최경주와 이준영이 나란히 2백9타를 기록,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