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대배심증언을 통해 르윈스키는 백악관 시용직원으로 22세인 95년 11월부터 그녀가실질적인 성적 행동을 비롯해 오랜기간 대통령과 관계를 가졌다고 증언했다.
△95년 11월 15일
르윈스키는 시용직원이었을 때 처음으로 성적 접촉을 가졌다고 증언했다.
그녀는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 밖의 복도에서 대통령과 오럴 섹스를 했다. 대통령은 르윈스키의 맨 가슴을 직접 만지고 키스를 했다. 대통령은 르윈스키의 팬티위에 손을 대고 그녀의 치부를 직접 자극했다.
△95년 11월 17일
그녀는 오벌 오피스 밖의 개인 욕실에서 대통령과 오럴 섹스를 했다. 대통령은 르윈스키의맨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고 가슴에 키스를 했다.
△95년 12월 31일
대통령은 르윈스키의 스웨터를 벗기고 손으로 가슴을 애무했으며 가슴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대통령과 오럴섹스를 했다고 말했다.
△96년 1월 7일
르윈스키는 대통령과 오럴 섹스를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그녀의 맨 가슴을 손과 입으로 애무했다. 대통령은 르윈스키에게 오럴섹스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신체적인 이유로 중단했다고 말했다.
△96년 1월 21일
대통령은 르윈스키의 상의를 벗기고 그녀의 맨가슴을 애무했다. 대통령은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시켜 그녀가 그와 오럴섹스를 나눴다.
△96년 2월 4일
대통령은 르윈스키를 불렀다. 대통령은 르윈스키의 드레스와 브래지어를 부분적으로 들어올리고 손과 입을 그녀의 가슴에 댔다. 그는 또 그녀의 성기를 직접 만졌으며 르윈스키는대통령에게 오럴섹스를 해주었다.
△96년 3월 31일
대통령이 만남을 주선, 그녀의 하의를 벗기고 성기를 직접 애무했다.
△96년 4월 7일
대통령은 르윈스키의 가슴을 만졌으며 르윈스키 역시 대통령에게 오럴 섹스를 해주었다.△두번의 연속적인 만남
르윈스키는 대통령과 97년 8월 16일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만났다고 증언했다.그들은 키스를 나눴으며 르윈스키가 옷위로 대통령의 치부를 만졌으나 그는 그녀의 오럴 섹스를 거부했다. 이 만남에서 다른 성행위는 없었다.
대통령의 존스소송 민사증언을 3주 앞둔 97년 12월 28일 대통령과 르윈스키는 오벌 오피스에서 만났다. 그들은 '정열적인 키스'를 나누었으며 다른 성적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폰섹스
르윈스키는 대통령과 대략 15번의 폰섹스를 나눴다고 증언했다. 대통령이 르윈스키에게 매번 전화를 걸어 폰섹스를 주도했다.
△물질적 증거
르윈스키는 97년 2월 28일 대통령과 만났을 때 입고 있었던 드레스를 제출했다. 그녀는 이옷에 대통령의 정액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별검사실의 요청에 따라 연방수사국(FBI)은 드레스의 흔적을 분석했다. 당시 특별검사실은 대통령의 DNA샘플을 요청했다. 98년 8월 3일 백악관의 한 의사가 특별검사실의 한 변호사와 FBI의 한 요원앞에서 대통령의 혈액을 채취했다. 가장 민감한 DNA분석을 통해FBI는 르윈스키의 드레스에 묻은 정액이 사실상 대통령의 것이라고 확실히 결론지었다. 이 정액이 대통령의 것이 아닐 가능성은7조8천7백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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