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제의 책-사적인, 너무나 사적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적인, 너무나 사적인/김미진 글로,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재능이다. 이 책에서 느껴지는 부러움도 바로 그런 것이다.

'사적인, 너무나 사적인'은 작은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유럽 여행스케치 책이다.지난 여름 소설가이자 화가인 김미진씨는 작은 스케치북 한권을 들고 길을 떠났다. 스케치북은 작가에게 유일한 말동무이며 목격자였다. 낯선 경험들을 적고, 낯선 모습들을 그렸다.암스테르담에서 고흐의 작품을 대하고 느낀 강렬한 색채와 터치, 영혼이 떨려오던 기억, 베니스 비엔날레를 관람한 후 예술에 대해 털어놓는 한탄, 불멸의 예술가들로 기억되는 파리에 대한 부러움, 그리고 서울에 대한 안타까움… 화가로서 작가로서 느낀 단상들을 이 스케치북에 진솔하게 옮겨 담았다. 책은 바로 이 스케치북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글과 그림 외에도 각종 영수증과 티켓등을 섞은 콜라주기법을 가미, 현장의 매혹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열림원 펴냄, 7천5백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