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태화삼거리 육거리로 새롭게 변모

안동시 태화동 옛 삼거리가 육거리로 새롭게 변모했다. 최근 옥동 삼성아파트 진입로가 준공되면서 기존 왕복 6차선의 화랑로에 모두 4개의 지간선 도로망이 이곳으로 접속, 육거리가 된 것.

주변에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초중고가 밀집돼 있고 중앙고속도 서안동 IC가 연결돼 있어앞으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 안동 서부권 도심 교통.상권 중심지로도 부상할 전망이다.

그러나 교통신호 체계는 현재 5개 도로에 대해서만 운용, 신호등이 없는 경덕중.중앙고.안동중 뒤편으로 향하는 도로변 7백여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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