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민족화해학교 개설을 앞두고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목국 평신도담당(김율석 신부)은 9월부터 11월까지 모두 3회에 걸쳐 '민족화해를 위한 특별 강연회'를 실시한다.
오는 21일은 김영환 몬시뇰(북경 교포사목)이 '북방교회의 현실과 선교', 10월19일 최창무주교(서울대교구 민족화해학교장)가 '민족화해와 일치를 위한 교회의 역할과 사명', 11월16일오태순신부(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가 '교회의 대북 사랑 나눔 어디까지 왔나?'를 강의한다.오후 7시30분 계산동 주교좌성당. 참가비는 무료. 문의 255-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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