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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포도주 명산지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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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주산지 경산에 재배 농민들이 직접 만드는 포도주 가공공장이 설립됐다.

영농법인 '경상포도조합'은 21일 오후2시 경산시 유곡동 상대온천 옆 현장에서 이의근 도지사와 최희욱 경산시장 등 관계자 1천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도주 가공공장 준공식을가졌다. 1천6백65명 조합원들이 부지 2천9백95평에 11억8천6백만원을 들여 4백52평 짜리 건물과 시설 등을 정부 지원사업으로 건립했다.

이 포도조합이 생산하는 12도 짜리 붉은 포도주 '노을와인'과 증류식 백포도주 '오네떼'(45도)는 맥반석 토양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포도를 원료로 사용, 맛과 향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포도를 연간 3백t 가공 처리할 수 있어 경산과 인근 영천 등 농가들의포도 수급 조절, 안정적 소득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경산.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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