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7일부터 버스요금 인상을 강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문희갑 대구시장이 버스업자들을 상대로 요금인상을 자제해줄 것을 설득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문시장은 2일 오후 5시 대구시청에서 이진항 대구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 조합 관계자 7명을 만나 "버스요금은 공공성을 지닌만큼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문시장은 "버스업계의 경영난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기름값이 오른지 얼마되지 않은데다 시민들의가계 사정을 감안, 조합측이 요금인상을 당분간 유보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이사장 등 조합 관계자들은 "기름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버스업계의 경영난이 심각한실정"이라며 "대구처럼 요금을 할인해주는 시.도가 없는만큼 버스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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