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도지사는 14일 오후 청와대, 총리실, 행자부, 건교부 등을 잇따라 방문, 김천복합화물터미널을 당초 계획대로 김천지역에 건설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포항·경주지역의 항구적 수해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중앙예산 3천5백19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지사는 또 수해지역 농민들의 수매난 해소를 위해 침수된 벼에 대해서도 전량 수매해 줄 것을요청했다.
이지사는 영남권 복합화물터미널 건설과 관련, 당초 교통개발연구원이 4개 후보지에 대해 물동량,접근성, 개발용이성 등을 종합판단해, 입지로 선정한 점을 들고, 경북도가 민간사업자 유치 등에최선을 다하겠다며 김천지역 건설을 건의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