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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대구기업 금융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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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행장 송달호)은 대동은행의 자산.부채 인수업무가 마무리됨에 따라 기존 인수본부를21일 해체하고 대구시 중구 남산동 대구지역본부 2층에 '대구기업금융센터'를 개설했다.

대구기업금융센터는 국민은행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지방에 설치한 지역기업 금융지원 특별독립기구로 팀장 1명, 심사역 4명, 4급과장 2명, 행원 2명 등 모두 10명의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기업금융센터는 우량중소기업 발굴과 신용조사, 여신심사, 사후 관리 등 모든 여신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뱅킹 서비스 체제로 운용될 예정인데 여신 전결권과 금리우대 권한을 갖고있어 여신 업무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국민은행측은 밝혔다.

국민은행측은 "대구기업금융센터는 대동은행 인수를 계기로 대구지역에만 설치하는 것으로 신용위험과 담보부족 등으로 제도 금융권에서 취급이 기피돼온 소규모기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보제공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대동은행의 자산.부채 인수 업무가 완료됨에 따라 국민은행은 이 날짜로 인수본부를 해체했다. 국민은행은 6개팀 최대 48명의 인력으로 운용되던 인수본부를 해체하는 대신 국민은행 대구본부에 13, 14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인수부를 결성, 업무를 이관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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