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결식학생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을 펴기 위해지역 12개 우수기업과 12개 학교를 1대1로 결연을 맺어 학교를 지원하는 '1사1교운동'을 펴고 있다.
26일 (주)우방과 정화여중고, 삼익공업(주)와 제일여상이 각각 결연을 맺는 것을 비롯 31일까지기업과 학교들이 결연을 맺는다. '1사1교 운동'에 참여한 기업들은 연간 5백만원을 지원, 결식학생과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고 우수 졸업생의 결연업체 취업 및 산학협동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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