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뉴스채널인 연합텔레비전뉴스(YTN·CH 24)가 '국회의 공개'를 위해 본회의에 이어개별 상임위 활동도 새벽시간에 거의 전부 녹화방송한다.
YTN은 25일 오는 11월2일부터 시행될 프로그램 개편안을 발표, 국민의 국정 감시를 돕기 위해 '의정중계석'을 신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의정중계석'은 국회 회기중 하루 한 쟁점 상임위의 정책질의를 새벽 1시 10분, 2시 10분, 3시 10분에 45분씩으로 편집, 방송한다.
특히 현재의 국정감사에 대해서는 개편 전부터 적용, 26일에는 국회 재경위의 국세청 감사, 27일에는 법사위의 서울지검 감사를 보여주기로 했다.
정기국회가 끝나면 일반 편성으로 되돌아가되 광역 시·도의회가 특별한 이슈를 다루는 정책질의를 벌이면 같은 방식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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