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뇌물상납 병원 수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창원】창원지검 특수부(정병하검사)는 28일 경남지역 일부 병원들이 의료보험진료비를 빨리 받으려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거나 시.군 의보담당자가 도 관계자에게 뇌물을 상납한 혐의를 잡고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경남도 사회복지과 신모씨(44.별정7급)가 창녕.거제 등 4개 시군 의보담당자로부터 4백50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달아난 신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탐문 수사하고 있다.검찰은 신씨가 다른 시군 의보담당자나 병원들로부터 뇌물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신씨의 계좌를 추적하며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