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군포로 장무환씨 45년만에 면역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골. 신고합니다. 상병 장무환은 1998년 10월29일부로 면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북한을 탈출해 지난 9월30일 귀환한 국군포로 장무환(張茂煥·72·사진)씨는 29일 오후 2시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흥근 사단장에게 45년만에 면역(免役)신고를 했다.

군악대의 연주속에 진행된 이날 신고식에서 일계급이 특진돼 상병 계급장을 단 장씨는 그동안 힘들었던 북한 생활이 떠오르는 듯 떨리는 목소리로 신고를 마치고 비로소 군인의 신분에서 벗어나민간인으로 돌아갔다.

신고식을 마친 장씨는 부인 박순남씨(69)씨가 손목에 시계를 채워주며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자부인의 손을 꼭 잡으며 "너무나 오랜 세월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