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카르타 휴일 긴장속 평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MPR) 정치 입법 강행에 반대하는 유혈 학생시위가 폭동사태로 악화되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했던 수도 자카르타는 일요일인 15일 긴장속에 평온을 유지했다.이러한 가운데 위란토 통합군 사령관에 대한 사임요구가 계속 증가, 야당 인사인 아미엔 라이스는 이날 "군의 최고책임자로서 위란토 사령관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주장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경찰은 하비비 대통령이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할 것을 군에지시한 가운데 야당 인사 3명을 15일 밤 전격 연행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