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주관한 국가고시 면허시험 문제가 시험전에 유출된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시험후 문제 유출사실을 알고도 시험 무효조치 등을 취하지 않은채 사건을 은폐 또는 축소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전직 감정사 S씨 등에 따르면 지난 6월12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치러진 국가고시 감정사면허시험 출제위원으로 발탁된 김모씨(D검정공사대표)가 다른 출제위원과 합숙하며 출제했던 예비문제를 시험 하루 전날 자신의 서울사무소에서 컴퓨터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유출했다.
김씨가 직원들에게 알려준 예비문제는 자신이 담당한 해양오염 분야 1백17문제로 이중 25문제가시험에 그대로 출제돼 시험문제를 사전에 유출시킨 결과를 초래했고 김씨 회사 직원들은 8명의응시자중 7명이 합격했다고 S씨 등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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