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6.25전쟁 전후 지리산일대를 무대로 활동한 빨치산의 거점인 산청.함양.하동등 3개 지역에 6억원(도비 3억.군비 3억)을 들여 토굴 및 아지트 10여곳과 34㎞의 활동루트를 2001년 초까지복원, 관광 자원화할 계획이다.
도는 현장답사 등을 통해 산청군에는 빨치산 밀랍인형전시관을 건립하고 3개 군에 역사광장을 조성하는 한편 기존 유적지와 관광지를 연계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산청군은 대원사와 내원사가 있는 삼장면일대, 하동군은 청학동지역 및 쌍계사 화계장터가있는 화계면, 함양군은 마천면일대를 중점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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