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강원은행·현대종금과 합병을 결정한 조흥은행에 대해 연내로 9.3대 1의 비율로 감자를실시한 뒤 내년 1월중 2조1천7백억원을 출자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10% 이상으로높여주기로 했다.
조흥은행의 감자는 현재 9천3백억원인 자본금을 시중은행 최저 자본금요건인 1천억원으로 줄이기위한 것으로 주식합병을 통해 이뤄진다.
1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은행부실에 책임을 지고 손실을 분담한다는 원칙에 따라 조흥은행에대해 이같이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후 증자지원에 2조1천7백억원, 부실채권 매입에 3백억원 등 모두 2조2천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 BIS비율을 현재의 7.8%에서 13%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정부의 증자 지원이 이뤄질경우 조흥은행에 대한 정부의 지분율은 90% 이상으로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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