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강병태 한국통신 대구본부장

한국통신 대구본부장에 강병태 본사 기업영업단장(55)이 21일 부임했다. 강본부장은 "구조조정에따른 조직의 조기안정화와 고객만족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서비스 상품의 품질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본부장은 체신고 출신으로 63년 한국통신에 몸담은뒤 본사 노무복지국장, 노사협력국장, 기획조정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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