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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기협회장 곧 재소환 검찰, 금품수수 혐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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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1부(박상길부장검사)는 23일 박상희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산하 조합 간부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일부 포착,조만간 박회장을 재소환 조사키로 했다.검찰 관계자는 "진정, 제보가 접수된 박회장의 3~5가지 개인비리 혐의에 대해 광범위한 조사를벌이고 있다"며 "참고인조사등 보강수사를 벌인 뒤 내달초 박회장을 다시 소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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