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4일 대구 달서구 진천동 소재 선돌을 비롯한 5건을 사적(史蹟) 혹은 사적 및 명승(名勝) 문화재로 지정했다.
최근 청동기 시대 공동 제의(祭儀) 유적으로 밝혀진 진천동 선돌은 사적 제411호로 지정됐으며신석기 시대 유물이 다량 발굴된 제주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농경지 일대 유적지는 사적 제412호가 됐다.
사적 칭 명승 문화재로 지정된 곳은 주변 자연경관과 식생이 잘 보존된 지리산화엄사(백제 성왕22년 창건) 일원(제7호)을 비롯해 조계산 송광사·선암사 일원(제8호)과 대둔산 대흥사 일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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