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민회의 대구시지부가 후원회를 통해 모금한 액수를 1월말 시점으로 기준해 1차 공개한 액수다.
지난해 11월말 후원의 밤 행사당시 대구은행 본점 대강당을 빼곡이 메웠던 1천여명의 인파를 생각한다면 그다지 많은 금액이랄 수는 없지만 국민회의 불모지로 평가되는 대구에서, 그것도 IMF상황이란 점을 더한다면 만만찮은 금액이란 평가.
또 이날 공개한 모금액의 80~90%이상이 약 50명에 달하는 상공인출신 회장, 부회장단, 운영위원단 등이 내놓은 것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후원회장인 박용관(주)성안 회장이 이중 상당액을 부담했다는 후문. 소액 다수의 후원을 지향했지만 심지어 1, 2만원이 든 봉투도 적지 않아 이런 방식으로 모금액 채우기엔 한계가 있었다고도 했다.
시지부 연간 운영비를 3억5천만~4억원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후원회측은 이에 따라아직도 1억5천만원 안팎의 추가후원금 모집을 계속하고 있다. 운영위원단급 이상에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아직도 후원금을 내지 않거나 뒤로 돌려놓은 이들이 많아 목표액 모금엔 별 문제가 없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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