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위청은 1일 최신예 미사일 호위함인 이지스함 1척을 새로 도입키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방위청은 차기 중기방위력정비계획(2001-2005년)에 이지스함 도입 방침을 포함시키고 2005년 이후 건조를 완료, 취역시킬 계획이다.
이지스함은 척당 가격이 약 1천200억엔으로 지극히 비싸지만 방위청은 미 해군순양함, 구축함이 대부분 이지스함이기 때문에 공동작전 수행상 구형 미사일호위함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추가 도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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