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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개방 화원동산 시민들 크게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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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공원개방 정책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시는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공원을 완전 개방한다는 원칙에 부응, 화원동산 입장료(성인 900원, 중고생 700원, 어린이 500원)를 없애고 지난 4월부터 무료 개방한 결과 20일 현재까지 2만7천여명이 입장, 지난해 같은 기간 9천여명에 비해 3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시민들의 이용이 늘어나자 시는 8천만원을 들여 실외 수영장을 정비 보수한 후 앞으로 3년간 민간에 위탁 운영키로 했으며 시멘트 의자 개체.가족광장 주변 포장을 서두르고 토끼.비둘기.다람쥐 등 동물 180마리를 방사, 자연공원화 할 방침이다.

시는 화원동산 개방과 함께 이달부터 달성공원내 잔디밭을 매주 일요일에는 어린이에 한해 개방한 결과 이용객이 40%나 늘었다며 앞으로 잔디 생육에 지장이 없는 한 평일에도 일부 개방할 계획을 세우고있다.

그러나 달성공원은 동물이 많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아 무료 입장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尹柱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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