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50분쯤 대구시 수성구 상동 수성파크랜드내 놀이기구(허리케인)의 유압호스가 찢어지면서 놀이기구를 탔던 이용객 40여명이 기름을 덮어쓰는 소동이 빚어졌다.
놀이기구를 탔던 박모(29)씨는 "놀이기구가 움직인지 몇 분 안돼 탑승대 아래에서 '펑'소리가 나며 호스에서 기름이 뿜어져 나왔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자 이용객들은 운영업체측에 거센 항의를 했고 피해보상 약속을 받은 뒤 이날 밤 늦게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하루 전에 바꾼 호스의 품질에 문제가 생겨 이런 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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