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입 서류 번역과 통역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대 어학당에 설치, 운영중인 통상전문인력풀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이 곳에는 영어, 일어, 중국어, 독어, 불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권에 대한 번역 및 통역을 도와줄 수 있는 전문인력 218명이 등록돼 있다.
지난 95년 설치된 이래 97년 1천579건, 98년 1천537건 등 매년 1천500여건의 번역과 통역을 접수, 처리하고 있다. 이중 통역은 97년 89건, 98년 158건.
수출입 서류 번역수수료는 영어 한역시 A4용지 1매당 8천원, 한글 영역시 2만원. 6만원 범위내에서 무료번역도 해준다. 대구시에서는 지난해 번역료 3천800만원을 지원했다. 통역은 업체 부담이며 인력만 알선해준다.
대구시관계자는 "등록인력이 무역업무에 어두워 오역사례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업체 수요가 많아 지원예산을 늘려야 할 실정"이라고 말했다. 풀 인력도 스페인어권 등으로 확대할 예정.
문의 429-3241(대구시 국제협력과), 950-6748(경북대 어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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