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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어린이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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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경축행사가 5일 오전10시 대구시 어린이회관 꾀꼬리 극장에서 대통령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두류축구장, 어린이 회관, 동촌유원지, 대구박물관 등지에서 11종목 37개 행사에 걸쳐 15만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가운데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매일신문사는 이날 두류축구장에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직접 물로켓을 제작 발사하는 '신기한 우주로켓' 행사와 함께 동촌유원지에서는 물보라 축제를 벌이는 등 어린이날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진행한다.

한편 4일에는 영남대 의료원이 대구시 수성구 파동 애망원에서 소아질환, 치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어린이 환자 180여명에 대한 무료진료와 함께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했으며 문화예술회관은 시내 복지시설 수용 초등학생 100여명에게 '천문우주과학 체험전'을 무료관람 시켰다.

경북도는 5일 오전 9시부터 안동시민운동장 에서 '경북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를 갖는다.

식전행사로는 풍선놀이 비행선 쇼, 동물 캐릭터 쇼, 페이스페인팅, 군악 의장대 및 취타대 퍼레이드 등이 펼쳐지며 중국 소림사에서 무예를 익힌 예천 만부초등 1년 왕진(7)군의 무술시범도 열린다.

또 군장병들의 태권무 시범, 119구조대의 헬리콥터 고공 낙하, 어린이 농악 공연, 스포츠 댄싱, 부모와 함께 하는 단체 게임, 포항 스틸러스 축구단 및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의 사인볼 증정, 신세대 인기그룹 태사자와 엑스의 공연 등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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