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김종관이 보디빌딩 99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98 미스터코리아인 김종관은 25일 오후1시 대구시체육회 강당에서 열린 대회 대구예선전 70㎏에서 팀동료 윤종석, 백상헌(헬스뱅크)과 함께 본선 출전 티켓을 땄다.
98미스터코리아에서 3~5위를 차지한 대구시청의 이동우(60㎏), 김진식(65㎏), 김명섭(75㎏), 조상철(80㎏) 최기덕(90㎏)과 김형찬(65㎏·정안헬스), 박용태(85㎏·선인헬스)도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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