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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슈티나]세르비아계 대상 보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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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연방의 알바니아계 무장조직인 코소보해방군(KLA)의 한 고위지도자는 비군사화협정 서명 하루만인 22일 KLA 대원들이 무장해제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정규군을 조직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를 입증하듯 코소보 전역에서는 KLA와 그 지지자들이 세르비아계 가옥에 방화하고 세르비아계 주민 1명을 사살하는 등 보복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독자적이고 강경한 인물로 알려진 루스템 무스타파 지역사령관은 이날 KLA의 코소보 프레스 뉴스 서비스와 가진 회견에서 국제평화유지군과의 협정을 통해 무기반환 및 부대해산을 약속한 것이 KLA 해체 및 코소보 독립 투쟁 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한편 세르비아의 야당지도자인 부크 드라스코비치 세르비아쇄신운동(SPO) 의장은 22일 기자들에게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대통령은 선거로 표출된 국민의 뜻에 따라서만 사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거가 가능한 한 빨리 실시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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