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그린벨트 해제 추진위 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내 그린벨트 지역이 건교부의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 조치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되자 동명면 구덕.금암.기성리 등 그린벨트 지역내 주민 대표 20여명은 31일 그린벨트 해제 추진위를 결성했다.

이들은 "동명은 면 전체 면적의 58%가 그린벨트에 묶여 30여년 동안 재산권 행사에 엄청난 피해를 당해 왔다"며 취락지역을 비롯, 팔공산 공원보호구역과 함께 2중 제한 지역으로 묶인 곳 등을 중심으로 그린벨트는 반드시 해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李昌熙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