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서여자경영정보고 탁구팀이 오는 10월 인천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학교 체육관에서 맹훈련중이다.
지난해 제79회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상서여자정보고는 올 체전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탁구 명문고다. 주전은 신수희, 박미영, 김주아, 황해영 등 3학년 4명(사진 왼쪽부터). 신수희는 왼손 세이크핸드로 스매싱이 좋은 공격형이고, 박미영은 오른손 세이크핸드의 수비형 선수다.
지난 3월 춘계연맹전에서 박미영과 신수희는 나란히 결승에 올라 1, 2위를 차지했다. 올 고교 최대어로 주목 받고 있는 두 선수는 실업팀 삼성생명에 스카우트됐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