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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의 젖줄 북천 환경생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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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가지 중심가를 가로지른 북천(알천)이 환경생태 복원을 통해 대규모 자연학습단지로 조성 된다.

10일 경주시와 서라벌대학 환경산업연구소에 따르면 북천 문화·환경 생태보전 자연학습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 중간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경주권 수계, 식생물상태,기상, 토지이용등 자연환경 조사에 착수 했다는 것.

북천 생태보전 자연학습단지 조성사업 용역에는 서라벌대학이 총괄연구원이 되고 건국대·경주대·부산대, 서영기술단등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팀은 이미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양재천, 수원천과 일본 오사카·교토 19개 하천 및 생태계공원을 견학하는등 사례를 분석 했다.

기본구상은 제1 구역인 덕동댐에서 보문호까지 하천을 생태호안 조성, 조류 관찰대 조성, 수중보 조성,조류 휴식용 횟대 조성등 조류들의 서식지 장소로 제공한다또 제2 구역 보문교에서 동천 수중보 구간에는 대규모 야생초화 단지로 디자인하여 꽃 감상, 곤충의 관찰 이벤트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제3 구역의 동천 수중보 앞뒤 공간은 물리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각종 식물상과 동물상을 관찰하고 잡고 즐기는 자연 생태학습 공간으로 활용한다.

보항교 서쪽 하단에서 제5 잠수교 까지는 텃밭을 만들어 시민들의 여가 및 생산의 장으로 활용된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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