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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4승도전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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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페이지넷챔피언십 첫날 단독선두에 올랐다.

시즌 4승에 도전중인 박세리는 12일(한국시간) 데저트인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후반에 5타를 줄여 6언더파 66타로 재니스 무디를 1타 앞서 단독선두가 됐다.

1번 홀에서 버디에 성공, 순조롭게 출발한 박세리는 전반 9홀이 끝날때까지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0, 12, 14, 15, 16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 1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올시즌 상금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캐리 웹과 줄리 잉스터는 각각 4언더파 68타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위와 공동 7위에 올랐다.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한 김미현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7위에 그쳤다.

지난 9월초 미네소타주 메이플그로브에서 막을 내린 99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째를 올린 박세리는 이후 부진했지만 최근 충분한 휴식을 취해 컨디션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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