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농기계 등 보급이 늘고 있으나 엔진 오일등 폐유 처리는 제대로 안돼 토양등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상주지역에는 농기계수리 및 카센터 등 정비업소가 100여개소에 달하는데 이들중 상당 업소는 폐유 수거 대장 관리를 제대로 않고 있다.
특히 일부 업소에서는 윤활유 등을 사용한 후 빈 통 이나 상자등을 야간에 도로변 등에 마구 버려 농민들이 처리에 골치를 앓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도 경운기 콤바인등 의 윤활유 교체후 폐유 등을 여타 쓰레기와 함께 소각하는 등으로 처리,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인력 부족 등을 내세워 단속을 소홀히 해 지속적인 홍보등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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