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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 前실장 울진.영덕 방문16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도 선거법 협상 지연 등으로 아직까지 출마 지역을 공표하지 않고 있는 김중권 전대통령비서실장이 신정연휴에 고향인 울진을 방문하는 등 귀향활동에 나서 눈길.

김 전실장은 2일 울진을 방문해 3일 울진 청년회의소가 군민체육관에서 주최하는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데 이어 과거 지역구였던 영덕.청송과 영양.봉화 등을 일주한 뒤 5일 상경할 예정.

지역정가에서는 이를 두고 "울진과 영덕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김 전실장이 출마 지역을 최종 결정하기 위한 마지막 여론 탐색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들.

◈박철언 부총재 전직대통령 방문

자민련 박철언 부총재(대구 수성갑 위원장)는 2일 지구당 간부와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팔공산 등산에 나선 자리에서 향후 진로와 관련,"대구와 나라를 위해 결연히 나서겠다"고 말해 신년 구상이 주목.

한편 박 부총재는 1일엔 국립묘지의 고 박정희 전대통령 묘소 참배를 시발로 연희동 전두환.노태우 전대통령 등을 방문하고 오후엔 지역에 내려와 시내 중심가와 상가를 도는 등 새해 연휴부터 4월 총선을 의식한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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