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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개발공사 안동사무소 5일 개소

【안동】경북북부지역 11개 시.군 조선조유교문화권 개발사업 업무를 담당할 경북관광개발공사 북부개발본부 안동사무소가 5일 문을 연다.

경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안동시 옥야동 옥야빌딩에 입주 하는 안동사무소는 올해 7억5천만원을 들여 홍보관 등을 설립, 현재 옛 안동군청자리에 건립중인 경북종합관광안내소와 연계해 지역 관광홍보업무를 총괄 한다.

이와함께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북부지역 11개 시.군의 현지 문화자원조사와 거점지역 개발에 따른 조사 사업이 시작된다.

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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